'사회'에 해당되는 글 48

  1. 2010/03/26 승리의 구글
  2. 2009/06/14 AI (8)
  3. 2009/05/24 [근조] .. (1)
  4. 2009/02/20 조중동 광고중단운동
  5. 2009/02/09 징벌적 손해배상 (2)
  6. 2009/02/06 대통령과 게임기 (15)
  7. 2009/01/10 미네르바 체포
  8. 2008/12/23 모순이 아니야 (3)
  9. 2008/10/09 오키나와 #3
  10. 2008/10/09 오키나와 #2 (2)

승리의 구글

사회 2010/03/26 22:33
삼성이 앱스토어 공모전 관련 기사 옆에 붙은 구글 광고가 매우 인상적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 http://www.ddanzi.com/news/12175.html <- 비위가 강하신 분들은 이거 함 보시라..
2010/03/26 22:33 2010/03/26 22:33

AI

사회 2009/06/14 14:19
인공지능이란게 세상에 출현한다면 인류에게 가장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는 용도는 다름아닌 '사법부 독립' 일 것이다. 판검사들을 AI 로 바꿔버리는 거다.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창의력을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상식의 범주 안에서 공평하고 논리적으로 판단만 해주면 되니까 어려울 것도 없다.

AI 판사는 유시민의 항소이유서를 읽고 눈물을 흘릴 수 없겠지만 아마 그런 세상은 아예 항소 이유서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2009/06/14 14:19 2009/06/14 14:19

[근조] ..

사회 2009/05/24 23:33
태어나서 대통령 선거에 표를 던진건 단 두번이다.

김대중, 노무현.


당선소식을 들을 때마다 좋아서 날뛰었었다.

세상을 저런 사람들과 같이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참 마음이 푸근해지곤 했다.


금요일 밤에 시작한 술자리, 해뜨는걸 보면서 집에 돌아가는데

그때 저 형은 마지막 산책을 나섰었구나.


뭐라 말을 해 줘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형, 잘가요~
2009/05/24 23:33 2009/05/24 23:33
법원 "조중동 광고중단운동 유죄"(종합3보)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09/02/19/0303000000AKR20090219222100004.HTML



소비자 운동이라는게,

인터넷 까페를 개설하거나, 자신들의 주장을 광고로 내거나, 법적으로 보장되는 시위같은걸로 진행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그건 충분히 정당한 소비자 운동이다.

그런데 전화러쉬를 해서 고객지원부서를 마비시켰으면 당연히 업무방해로 유죄다. 그건 그냥 폭력이잖아. 물리력을 행사해 회사를 점거한 거랑 뭐가 다른가 말이다.

난 기본적으로 조중동+2MB 를 싫어하는 사람인데, 광우병 사태때부터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면 목적만 옳다면 수단이야 아무래도 관계 없다는 식의 사고가 발견되어 매우 불편하다. 결국 그 모든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터인데 말이다.

그런데 어쩌다 내가 2MB 와 정부, 법원을 변호하는 포스팅을 하게 되는건지... -.-
2009/02/20 00:32 2009/02/20 00:32

징벌적 손해배상

사회 2009/02/09 00:20

징벌적 손해배상에 대한 반대논리로 기업활동을 저해할 수 있다는게 있는것 같은데, 그럼 원고에게는 입은 손해에 해당하는 금액만 배상하도록 하고, 징벌적 성격이 있는 금액은 국가가 가져가 그 자금을 기업 지원 용도로 쓰면 어떨까 싶다. 어짜피 민사를 벗어난 형사의 성격이 강한만큼 국가가 가져가도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 말이지... 뻘짓거리 하는 녀석들은 혼을 내주고, 제대로 기업하는 애들은 살려주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세상은 개념이 충만해지고.. 얼마나 좋아?

2009/02/09 00:20 2009/02/09 00:20

대통령과 게임기

사회 2009/02/06 03:31

이명박이 닌텐도 DS 를 보고 "우리는 저런거 만들수 없나?" 라고 했다가 된통 욕을 먹고 있다.

한마디로 "개념이 없다" 라는 건데..

닌텐도 DS 같은 물건이 그렇게 간단하게 나올 수 있는 물건이 아니므로 저런 소리는 개념이 없는게 맞다.

그런데,

게임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저렇듯 개념이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전공이 아닌 분야에 대해서는 개념이 없는게 정상이다. 그리고 그건 욕먹을 바가 못된다.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사람인 이상 모든 분야에 개념이 충만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보좌를 두는 것이다.

"내년까지 저런거 만들어라" 라고 지시한것도 아니고 주변의 전문가에게 의견을 물어본 건데 그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다.

관계부처 수뇌급들이나 게임쪽 진영에서는 "당연히 우리도 저런거 만들어야 하고 그런데 지금은 이러이런게 부족하니까 요러요런 지원이 필요하다." 라고 하면 되는거다.

리더를 이해시키고, 자신의 의견과 여러 안을 제시하고, 리더가 선택할 수 있게 하면 된다.

리더란건 슈퍼맨이 아니라 그저 주변에 좋은 사람을 두고, 선택을 잘 하는 사람인거다.

나는 도리어 대통령이 개념이 없기 보다는 저런게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관심을 보인것 자체가 긍정적이라고 본다.



여튼 하고싶은 말은 적어도 한배를 탔으면,

사람이 아무리 싫고, 하는짓이 못나서 깔때는 까더라도

앞으로 나가야 할때만큼는 손을 잡고 부당하게 딴지를 걸어선 안되는거다.

무턱대고 까대고 상처입히면서 시간 보내봐야 서로에게 남는건 아무것도 없다.




ps. 오해의 소지를 피하기 위해 첨언하자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167388 <- 물론 이런것 역시 개념이 없는거고, 개념이 있어야할 놈들이 개념이 없으니 직무유기로 욕먹어도 당연한거다. 저런식으로 일을 하니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햅틱폰같은게 나오지...

2009/02/06 03:31 2009/02/06 03:31

미네르바 체포

사회 2009/01/10 22:46
미네르바가 한창 뜰 무렵에 글들을 읽어보고는 이친구는 나이가 아무리 잘 봐줘도 30대 중후반이겠구나... 싶었다. 글을 찾아보면 거듭 자신이 나이가 많다는걸 강조하는데 정말로 식견 가진 노인네라면 그런 소리를 절대 안하거든. 그런데 어느날 이런 기사가 떴었다.

"미네르바` 정체는 50대 증권맨"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688471

사실 저 기사 보고 약간 쇼크 받았었다. 진짜 노인네였단 말야...?

블로그에 '미네르바는 아무리 봐도 어린친구 같다' 라고 글을 쓸까 싶었는데 역시 안쓰길 잘했어..
역시 세상은 넓고 희한한 사람은 많구나...
내 인지 능력이 이정도였나... 세상 헛산건가... 싶기도 했는데...

갑자기 이런 기사가 뜨네..?

檢, 30대 박모씨 '미네르바' 체포
http://www.asiae.co.kr/uhtml/read.php?idxno=2009010816511804451

아니나 다를까..... 30세..
허탈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론 내가 제정신이었다는데에 안도를... -.-

ps. 그런데 미네르바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구속씩이나...? 요새 너무 막장으로 가는거 아닌가 싶다...
2009/01/10 22:46 2009/01/10 22:46

모순이 아니야

사회 2008/12/2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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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좀 진지하게 해석할 필요도 있다. 왜냐하면 저건 모순이 아니라 충분히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 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망하더라도 한국 주식을 산 미국 LA 교민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유일하다.

바로 주가지수가 하락하는것보다 원화 가치가 훨씬 더 폭등하는 것.

확실히 그렇다면 한국은 정말 어려워 지는 것일테고...

그런데 진심인걸까?
2008/12/23 21:28 2008/12/23 21:28

오키나와 #3

사회 2008/10/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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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R-D1 은 좀 짱인듯... 28mm 렌즈도 하나 장만해야겠다.
2008/10/09 22:15 2008/10/09 22:15

오키나와 #2

사회 2008/10/0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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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역시 그룹 회장 개인 소유의 섬


차분한 사진을 올리다 보니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관계로 정확히 밝히자면...... 놀러갔다온게 아니라 '출장' 갔다 온겁니다. 비용을 그룹에서 대준게 아니라면 절대 가지 않았을겁니다. 내내 힘들어 죽는지 알았어요..... 라고 말해봤자 투정으로 들릴것 같다. 차라리 개그로 승화시키자.

흥!! 공짜인데다 강제로 갔다온 거라고!! 절대 가고싶어서 간게 아니야!! 흥! 흥! -_-;;;
2008/10/09 01:09 2008/10/09 01:09